투루카 리턴프리 이용방법, 장단점(후기 포함, 1분 단위 계산?)

오늘은 투루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분 단위로 차를 대여할 수 있는 카쉐어링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데요. 투루카 리턴프리 이용방법, 장단점 등 어떤 서비스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투루카란?

투루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 이용을 할 수 있는 카쉐어링 제도입니다. 이는 투루카 앱을 통하여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피플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되었으며 현재는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앱을 통해서 예약부터 결제와 차량 출입까지 가능하며, 다양한 차종을 선택하여 자신의 목적에 맞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아보고 있습니다. 대형차 등이 필요한 경우에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투루카 자동차 보험은?

투루카 그렇다면 자동차 보험은 어떻게 될까요? 이용하시는 경우 당연하게도 자동차종합보험에 가입하게 됩니다. 가입하지 않으면 자동차 운전이 힘듭니다.

그렇다면 자기 부담금은 얼마나 될지도 궁금하실 겁니다. 바로 0원부터 100만원까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지만 대부분 몇천원 선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종합보험의 경우 대인배상(무한), 대물배상(2,000만원에서 1억까지), 자기신체사고(1,500만원에서 3,000만원까지 입니다.)

자차손해면책 자기부담금의 경우 사고 1건당 최대 30만원까지 부담 가능합니다.

투루카 이용요금은?

투루카 요금은 차량의 문을 연 시점의 시간부터 1분씩 계산이 시작됩니다.

투루카는 1분 단위로 요금이 부과되는 시스템이며, 차량 시동이 켜져있을 때는 250원부터 시작하며 하루 최대 요금은 126,000만원까지 입니다. 차량의 시동을 꺼둔 경우에는 분당 100원으로 계산합니다. 이는 일 최대 30,000원까지 부과됩니다.

하지만 100km 넘게 주행을 했을 경우에는 초과한 km 수 만큼의 별도의 주행요금을 부과합니다. 주의해두시면 좋겠습니다.

투루카 리턴프리 이용방법?

투루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만 21세 이상이어야 하며,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1년이 지났어야 가능합니다. 또한 리턴프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하는데요.

투루카 앱 설치하기(안드로이드)

투루카 앱 설치하기(아이폰)

위에 링크를 핸드폰으로 클릭하실 경우 가능합니다.

앱 설치가 모두 완료되었다면 카카오톡, 네이버 등의 계정을 이용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때 운전면허증과 결제정보 등을 입력하셔야 합니다. 운전면허증이 없으면 가입하기 어렵습니다.

가입이 완료되었다면 투루카 메인화면으로 들어가 리턴프리를 선택합니다. 가까운 프리존을 선택한 뒤 원하는 차량과 반납장소까지 선택합니다.

여기서 보증금 10,000원이 필요합니다. 선결제로 차량을 반납하면 보증금이 반환됩니다.

차량 예약을 마친 후 시간이 되면 차량 픽업을 할 수 있습니다. 15분의 무료 픽업시간을 줍니다. 앱 스마트키로 차량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이 때 운행전 사진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운행전 사진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이용 시간 내에 차량 훼손에 대한 책임이 차를 사용하는 회원에게 우선 부과될 수 있다는 주의문구가 뜹니다.

이제부터 차량을 이용합니다. 4시간마다 사용 금액이 정산이 되며, 이용하는 경우에는 1분당 250원씩, 차량의 시동이 꺼져있는 경우에는 1분씩 계산이 됩니다. 24시간 기준으로 최대 3만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는 근처에 있는 투루카 프리존을 검색하신 뒤에 반납하실 수 있습니다. 반납하기 전에 확인해야하는 사항까지 모두 있으니 확인해두시길 바랍니다.

투루카 장점과 단점?

장점

다른 곳처럼 차량을 1일 단위로 빌리지 않아도 되며, 1분 단위로도 빌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그 덕분에 종합보험료가 더해져도 가격도 꽤 저렴한 편입니다. 또한 차량 주유 카드로 결제할 수 있기에 주유량을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운전면허증과 스마트폰만 가지고 있다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